올해 어버이날..
퇴근길에 엄마께 서프라이즈로 사갔던 카네이션케잌~ ♥
사실 이거살려고 동네빵집 4군데를 돌고..
마지막희망으로 집밑에있는 파리바게트갔는데
세상에..
딱!!! 하나남은걸 내가 get!!!
좀만 늦었음 다른아줌마한테 뺏길뻔한걸 내가먼저 구입~~~
천원주고 카네이션 초까지 사서 집에가서 서프라이즈~~
좋아하시던 엄마 모습이 눈에 선하다~
이 케잌 너무 보기좋고 맛있었습니다만..
문제는 저 꽃!!!
저게 다 초콜렛인데 먹기힘들다는게 함정 ㅠㅠ
우리집은 저 초콜렛 손도안대고 빵만먹고 버렸습니당..
그게 좀 아숩..
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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